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일 중에 하나.
그건 바로 호감가는 이성과의 대화다 그보다
더 즐거운 건?
호감가는 미인이랑 대화다.
갑자기 이런 말을 왜 하냐 물은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알려준 순서대로 진행해서 이성 경험을
했을텐데(아니면 다시 1번부터 다시 읽자) 연애 대상에 기준이 생겼는가 묻고 싶어서다.
외모는 당연한 것 그 외에 성격,성향,취미 데이터가
쌓여가며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차츰 알아가게 된다.
여기서 결혼 상대에 모습이 그려지고 기준이 생기게 된다.
이제 갈림 길이 생긴다.
지금까지 쌓아온 정보에 맞는 이성을 만날지
그 정보를 깨 부실 정도에 이성을 선택 할지.
두 번째 같은 경우라도 본인이 정한 기준은
지키며 만나길 권장한다. 줏대가 생기기 때문.
예를 들어 본인은 절대 인정 할 수 없는 상대에 행동에
“나는 그 부분이 싫어요” 당당히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면 건강한 관계이면서 어떻게 반응이 나오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대상이 수긍하거나 부정하는 모습을 보며 내 위치도 알게 된다. 상대가 주인처럼 굴면 나는 하인이고 상대가 이성으로 대하면 나는 연인인 될 가능성이 있는 것.
물론 이 모든 건 대상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가정하에 행 해야한다. 매력 어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자.
본인의 매력도 끌어올렸고 상대에 기준도 생겼다면
장기 연애 해볼텐가? 시작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라는 걸 깨달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