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연애 19

19에 걸맞게 스킨쉽 이야기 다들 좋아하는 파트 일 것이다. 물론
나도.

거두절미하고 본격적인 깊은 관계를 맺기 전에
남자나 여자나 욕구는 가지고 있고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럼 왜 대부분 남자가 먼저 시도 하게 되는지
그 심리를 파악하고 행 해보자.

여자는 평판이 중요한 사람이다. 적어도 이 순간 만큼은 가벼운 여자로 보이길 죽기보다 싫어한다.
여자의 자존심이 여기서 극대화 되는데
이 남자가 맘에 들지만 쉽게 허락해 줄 수 없다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때 당위성을 부여 해주면 해결이 된다.

‘이뻐서 어쩔 수 없다. 제일’
‘여기서 깊은 관계를 가지지 않는 건 여자에 대한 모독이다.’
위 2가지 뉘앙스가 좋타고 본다.
덧붙여 관리를 잘한 사람들이면
반대로
‘너도 나를 건드리지 않는 것도 모독이고’
반문 할 수도 있다. 위트로 말이다.
내가 무겁고 진중하면 상대도 덩달아 무거워진다.
당연시 여기지만 가볍게 보는 게 아니라는 인식 시켜주면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남녀가 같이 있는데 섹슈얼한 분위기가 형성 되지 않는 건 문제가 있다라 여겨진다.
남자도 섹시해져야 한다. 그럼 대부분이 해결 된다.
그게 행동이나 어투,실행력 여러 요소에서 발휘가
되어야 하니 가장 기본이고 쉬운 시각적인 요소 외모 일단 달려라.
살이 있으면 섹시 할 수 없고 할 수 없다.
적어도 우리는 말이다.

보기도 좋은 떡,손이 자주가는 쿠키처럼
먹음직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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