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과 말은 세트.
먼저 우린 말의 힘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처음 보는 사람과 말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은 어딜까?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전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추천 하는 곳은 독서토론 모임과 언어 모임이다.
감상평 속에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 할 수 있고 상대에 생각도
물어보고 이끌어 낼 수 있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지금은 행동보다 이성과 대화의 기술을 얻는 게 중요하다. 여기서 진심이 중요하지 다른 건 필요 없다라 할 수 있는데
진심이 필요한 타이밍이 있을 뿐
그게 처음은 당연히 아니라는 말이다.
진심이 아닌 적이 없었지 아니한가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답이 될꺼라 본다.
모임을 한 달 다녀보고 이 정도면 말의 힘이 생겼다 착각하여 지나가는 사람에게 곧 바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안된다
이유는 모임에서는
기본 세팅이 검증된 사람과 같은 관심사가 있기에
답을 해주는 것이지 마주친 이상형에게는 절대
통용 되는게 아니기 때문 그럴 이유도 없다.
인사부터 똑바로 하자.
누구든 자기주장과 확신이
있는 사람을 보면 남녀불문 매력이 느껴진다.
간결한 말투와 정돈 되어있는 톤 2가지면 된다.
첫 인상이 망하면 2달을 투자해도 돌리기 어렵다.
선입견은 한번 생기면 돌리기 힘들기 때문
창피 하더라도 거울 앞에서 내가 아나운서 시험을 본다
생각하고 입을 벌려보자
“저기요.(쉬고) 뭐 좀 물어볼께요”
말은 중간에 쉼표가 없으면 조급해 보인다 반대로
쉼표가 있으면 여유가 느껴진다.
여기까지 글을 보면 픽업을 가르친다 보일꺼다
요소는 비슷하겠지만 이성 관계에 있어서 시작일 뿐
이성 뿐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비지니스에도
도움이 될꺼라 확신한다.
이성의 마음을 얻을 수 있으면 동성의 마음을 얻는 건
그보다 쉬울테니
마무리는 표정이다. 떠올려보라 찡그리거나 조급하면
대화를 하기도 전에 뭔가 있구나 의심이 든다.
진짜 궁금하다는 표정이 필요하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먼저고 귀로 들리는
이야기는 그 다음이다.
이제는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