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들려 주시겠어요?
이렇게 본인 자신에게 근사하게 질문 해보자.
정중하게 물어 봤으니 깊게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무얼 생각하는지 하고자 하는 일과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서술해보면 여태 살아온 살아갈 생이 구축이 되면서 나의 우주가 하나 만들어 질 것이다.
이제 공유 해보는 거다.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듯이 상대에게 들려주고 들어보면 멀티버스 우주가 합쳐지게 되는 경험이 된다.
황당한 이야기라 보이겠지만
사람은 자기 얘길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관계가 깊어지는 기폭제가
되는 것이 본인의 목표를 나누는 거다. 심도 있는 질문에 밀도 있는 대화들을 나눠보면 미래를 그려보게 되는 자연스러워 지는 타이밍이 온다.
초반에 진심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고 한 지점이 바로
여기다. 진중함 속에 본인에 대한 고찰과 방향,야망을
뿜어내면 의지가 되고 뒤를 맡길 수 있는 요소들이
구체화 되어가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오는
안정감이야 말로 남자다움이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암담한 현실을 말 할 수도 있는데
시작이 부정적이었어도 끝은 긍정적으로 바꿔보라 실제로
본인이 뱉은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겠는가. 혹여나 자신 없다면
여기까지 글을 읽어준 당신이라면 내가 믿어주겠다.
당신을 믿는 나를 믿어라.
진정성과 야망을 보였으니 대화의 흐름,플로우를 타는 방법으로
넘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