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탈출을 위해 잘 보일 필요가 없다.

잘 보일 필요는 외적으로 정돈된 모습뿐이다.
그 외에 행동으로 잘 보일려 하지 말 것.
이미 당신은 그녀에게 필요 이상으로 빠져 있으니
내가 하지말라 외쳐도 마음이 기울어져 있어서
티가 난다.

티나는 것을 줄이거나 되도록 없애야 한다.
여자들이 극혐하는 행동 중 하나는

꼴불견이다. 지가 뭔데? 까지 생각이 들며
위험 분자로 보고 멀리까지 한다.
그 이유는

내가 아니어도 아무나에게 이러겠구나
이게 보인다. 솔직히 심장에 손을 얹고 말해보라
이쁘면 좋아하지 않는가 남자들끼린 이해하지만
그 여자에겐 아니다 특별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인 이라면 서사를 쌓아가며 진행해야 한다.
오히려 처음보는 사이라면 급작스런 발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핫 플레이스를 다들 가는 거다.

생활 반경에 있는 이성이라면 더욱 자연스럽게
연애대상이 아닌 사람으로 먼저 대하면서 살짝씩 매력을 흘려야 한다. 주변에서 시작 되는 연애는
더 어렵다는 걸 염두에 두자.
반대로 처음 가는 장소와 처음 보는 상대라면 전력으로 가는 방법으로 하거나 적당한 자세로
대시 하는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이제 알아야 한다 남에게 잘 보이는 게 아니라 나에게 잘 해야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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