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여우 짓을 남자들은 학습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다. 나는 솔로 같은 데이트 관찰
프로그램만 보아도 방송 시청 후 SNS 반응에서
확연하게 갈린다.
응원 받는 여자와 미움 받는 여자 차이는 무엇일까?
남의 가치를 깎아 내리는 말을 하는가
나의 가치를 깎아 조각으로 만드는 말에서 차이가 있다.
남자 1명 여자 2명 다대일 데이트 상황에서
여출이 남출 외모 칭찬하는 말에 다른 여성이
“방금 되게 아줌마 같았어요.”
라며 지적을 했다.
이 사람은 여자 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남자 사회에서도
배척 당하게 될 거라 본다.
솔로지옥에서 나중에 참가한 여출이 서로의 나이를
모른 상태에서
“언니들?”
이라고 광역 어그로를 끌었다.
여자의 가치를 높게 보는 ‘어린 여자’ 포지션을
차지한 거다. 바보 같은 행동인 게
가치는 본인이 차지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인정해야 효과가 있다.
남자가 깊게 생각하는 애인에 조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항목이 배려이다.
배려를 보는 이유는
데이트 더 나아가 결혼 생활에서 남자인 내가
배려를 받을 수 있는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려가 있다면 덤으로 이해심이 있다는 반증이 된다.
여자를 볼 줄 아는 남자라면 놓칠 수 가 없다.
반대로 인기를 얻은 여우 짓은 뭘까?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지만 당신은
상위 20% 안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전한다.
나를 깎아서 조각 하기
위 솔로지옥으로 들어가 보자.
“언니들”이라 말하고 기 싸움과 어린 여자 포지션을
가져가는 게 아닌
“동생들? 인가요? 내가 나이가 많아 보여서요.”
이렇게 말이다.
누가 봐도 어려 보이는 여출이 이러면
다들 속으론 알지만 기분이 좋아 눈 감아주는
여우 짓이 된다.
남자들의 시선에선 분위기 메이킹도 할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자로 올라선다.
여자는 평판이 중요하다 그 평판은 내가 아닌 남이
정해준다. 여기에 전략적인 세팅을 먼저 하고
시작한다면 얻어 갈 수 있다.
호감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