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선 귀하게 안에선 거칠게 바꾸는 스위치

아직은 안돼.
데이트 중 들어본 말
나를 제일 갈망하고 애타게
만드는 말이었다.
전략적으로 구사하는 여자들은 자신의 무기가 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아름다움
취하고 싶은 꽃이라는 것을 말이다.

허나 요즘 남자 특히 충분한 매력을 가진 남자에게
통제를 남발 한다면 떠날 것이다.
하나 알아야 할 건

그런 남자에게는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좋은 타이밍이 오는가? 묻는다면

소유욕을 자극 시키면 된다.
간단한 이치이지만 강력함을 가지는 게
얻고 싶지만 쉽게 얻을 수 없는 마치 명품과 같은
대상이 되면 된다.
그래도 결국은 나를 주게 되고 결국 받은 남자에게 선택권을 넘겨주게 되는데
여기서 올 수 있는 당연한 물음은

나를 취하고 나서 떠나는 남자는 어떻게 하죠?”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답이 없다 애초에
진중한 남자를 지켜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기에 몸으로 겪게 될 뿐이다.
떠나가는 어중이 떠중이는 버리고 집중해야 하는 건
관계가 이어지는 진짜 남자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초반 서로의 탐색이 끝난 후 데이트 중에
갈망하는 눈을 보았다면 귓속말로

안돼요 아직은

기대하게 만들고
데이트 끝에 다음을 기약하며 가버리는 거다.
당연히 당신과 밤을 보낼 줄 알았던 남자는
갈증이 난다.

딱 한번이다.
딱 한번만 미루고 그 다음을 즐기자.

속삭이며 사랑을 나누면 더 애틋해진다.
한번은 시도 해보길 바래요.
모두가 원하는 거잖아요.
깊은 사랑 받기 그 안에 존중도 있는 것.
이건 남녀 모두가 원하죠. 이렇게 시작 할 수 있는 힘이 여자에게 있어요.
살아오면서 확실히 느낀 건 지나간 인연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그 때 공기 그 때 분위기 그 때 인연 그 때가 있으니
원하는 건 지금 가져야 합니다.
망설임 보단 여자들에게 희귀한 용기 있는 시도를 권장해요. 특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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