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남자에게 데이트 받아내기

손해 보기 싫어하는 사람의 심리가 커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해?”
많이 들어본 생각과 뱉어본 말일 것이다.
이제 ‘이렇게’가 중요해졌다.
남자를 움직이게 만드는 이렇게 해당 되는 것은

1.여자의 출중한 미모
2.여자의 배려있는 행동,말
3.여자의 파고들게 해주는 빈틈

1번은 내가 아니라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이고
2번과 3번은 알려줄 수 있다.
둘 중에 오늘은 3번을 이용해보자.

대화를 하다 보면 관심사에 대해서 말이 오고 가는
타이밍이 있다. 애초에 대화 주제 세팅을 취미나 음식으로 시작하면 된다.
요즘 즐겁게 하는 취미가 뭐에요?”
또는
최근에 맛있게 먹은 게 먹은 음식이 뭐에요?”
물어보면 된다.

대화에서 얻어낸 관심 키워드로
“ㅇㅇ은 나도 해보고(먹고) 싶은데요.”

이렇게를 제공 해줬는데 행동하지 않는 남자면
2가지 경우다.
둔 하거나 관심 없거나 둔해도 포기가 안된다면
직접적으로

아! 데이트 하자구요 우리!”

해야 한다.
부디… 이런 남자를 안 마주치기를 기도하겠다.

댓글 남기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