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작보다 유지가 더 어려운 이유

설렘이 끊키면 연애는 끝이라는 거에 부정하진
않는다. 그럼 평생 설렐 자신이 있는가?
나는 설렘을 조절 할 순 있다.
결국엔 한 사람을 선택하게 되었을 때
평생을 질리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은 알고 있어야

를 실행 할 수 있다.
연애를 오래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익혀지는 거지만
좀 더 어릴 때 미리 알고
지나간 인연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꼭 알아두자.

연인의 말과 행동에 당연한 건 없다.
특히 나를 위하는 행동에는 주의 깊게 보자
대가를 바라고 행동하는 건지 연인이 그저 행복했음 해서 하는 행동인지 말이다.
여기에 반대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자.
나도 할 수 있는지.

물론 돈이 크면 많은 시간과 물질이 해결 된다.
중요한 건 연인을 생각하는 깊이가 어느 정도 인지
알아야 한다.
부자면 고민 없이 해주겠지만 서민은 없는 와중에도 해주는 게 많은 희생을 동반 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렇게 연인을 보는 눈을 길러보는 거다.
쉬운데 하는 것과 어려움에도 하는 것에 차이를
알아두고 고마움을 안다면 그리고 상대에게도
당연한 게 아니였다는 걸
내가 하든 너가 하든 그 모든 게 어려웠던 일이다.
서로 상기 시켜준다면
설렘은 만들어 낼 수 있다.
놓치기 싫은 인연은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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