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지구에 단연코 없다.
“요리를 못 해요 저는…”
반문하는데 못 해도 됩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요리에 관심 가진 여자‘ 이거든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필을 자연스럽게 하는 주제가 음식이죠.
먹는 이야기 먹는 방송은 필승 주제라
모두가 한 술 거들기 좋아해요.
여기서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어필 할 수 있는 멘트가
“요즘 요리에 관심이 가서요.”
딱 이 말하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레 당신에게 관심이 기울고 뒤 따라오는 말은
“오 어떤 요리요?”
이 말에 남자는 별의별 상상을 다하게 됩니다.
당신이 요리하는 모습 요리를 먹기 위해 집에 방문
먹은 후에 리액션은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상상하게 만드는 거죠.
상당히 직접적이지만 말하는 당신은 가볍게 말하는
간접적인 말이죠.
좋은 주제인 건 요리로 이야기 나누며
식욕을 자극하고 성욕도 올릴 수 있죠.
식욕과 성욕은 상당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식욕이 오르면 성욕도 덩달아 오르거든요.
좋은 식사 다음에 좋은 밤을 보낼 확률이 높은 것과 같습니다.

이야기 중간에 간을 보며 요리하듯 입 맛대로
말들을 추가하세요. 식성,맛집,다른 나라 음식
추가하면서 상대를 보세요.
정말 요리하는 것처럼 대화를 맛있게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