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신발부터 신자
연애에 관심이 있는가?
없다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이 글을 시작으로 도시 생존이라는 이야기까지
연결되니 궁금하다면 보는 걸 추천한다.
인간은 결국 늙고 죽으며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안 좋은 이성을 만나면 혼자보다 못 하지만
좋은 이성을 만나면 그보다 좋은 건 없으리라.
쉽게 만나는 연인이란 없다 적어도 여기까지 읽어보는
당신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첫 번째는 마음가짐이다.
이성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어려울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면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 관계를 망치는 경험이 다들 있지 않은가?
이성으로 보지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것도
있으나 나는 반대에 방법도 있다고 알린다.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모든 이성을 내 짝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자 그리고 그 사람의 장점을 캐치하라
웃음이 아름다워서, 손이 예뻐서
몸매 라인이 우아해서 등등
디테일 함을 보는 눈도 길러지고 앞으로 만나게 될
내 짝에게 다채롭게 칭찬이 가능해진다.
모든 이성이 내 짝인 것 처럼
그리하면 결핍인 외롭다와 혼자라는 고통이라는 감정이 해소가 된다 아무리 망상이라도 말이다.
처음 이성을 어디서 만나요 물음에 나가는 순간부터 말에 뜻이 여기에
있다. 이 다음은 망상이 아니라 현실로 만드는 순서를
제공하겠다.

2. 팩트폭격
당신이라면 본인과 같은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은가?
즉답이 어려울 것이다.
도시 연애 타이틀을 붙인 건 차가운 사실을 전하고
실행하기 위함이니 따라오길 바란다.
냉혹한 질문
당신의 매력을 3가지 말해보라. 자연스럽게 툭툭 말로 나오지 않는다면
찾아내어야 한다.
돈,명예도 매력에 들어 가겠지만
지금은 거시적으로 말고 미시적으로 보자.
숲이 아닌 나무를 먼저 보아야 한다. 아름다운 나무 한 그루가 모여 전체적인 우아한 숲이 형성 되는 것.
직관적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외모,대화,태도 1:1로 직면 했을 때 필요하기 때문.
외모는 본인키 -100kg 해서 평균 체중 만들기
피부 결 관리와 청결한 몸,단정한 옷과 기본적인 향이면 된다.
단정하지 못하고 개성이라는 말로 도망치지 말자
자기 객관화가 시급하다.
적어도 외적인 건 누가봐도 같이 다닐 정도는 되어야한다. 나에 대한 진정한 모습을 봐주는 건
관계가 깊어진 다음이다.
이제는 생동감을 위해서 소리에 집중 해보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지금 들어보면 내가 생각하는 것과 소름 끼치게
다른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고려해서 고칠 것은
깔끔하면서 정확히 들리게 뱉는 것, 문장에 끝 맺음을 지키는 것
위 2가지는 지켜서 말하기다 매력 만들기에서 제일
쉬운 일이다. 여기에 디테일한 감정 실어 말하기는
이후에 다루겠다.
인간은 원래 별로다. 사람을 등급 나누기까지 한다.
1~10점으로 말이다. 드라마틱하게
9점 이상으로 만들어주진 못 한다 허나
적어도 본인보다 2점에서 운이 좋으면
3점 높은 이성을 만나게 하는 시작선에는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