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연애 14 어필하는 방법을 찾는 3가지

지금부터 매력이 뭔지 10초만 고민 해보자.
떠오른 것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가?
없다면 3가지만 전할 테니 적용 해보길 바란다.

제일 많이 생각했을 외모가 부족하다면 가지고 있는 부분에서 관리와 스타일 바꿈으로 채우면 된다.
모두가 최고 일순 없으나 최선만 하자.

25세 이상은 지적인 잘생김으로 방향을 잡아 꾸민다면
생각보다 좋은 반응들이 올 것이다.
호르몬이 마구 날뛰는 20대 초반보다 이성적으로
생각이 전환 되기에 그게 안정감으로 연결 된다.

대화가 시작되면 먼저 키워드를 짚고 상대 말이
끝나는 흐름을 파악해 보자. 마치 삼행시를
마지막 구절만 완성 시킨다는 마음으로.

사 사람을 볼 때 돈보다
마 마음이 부자인 게 나는 좋아요 여유로워 보여서
귀 귀한 사람이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 멋있네요. 하면서 마지막 구절을
완성하고 덧붙여서 이야기를 이어 가보자.

살아오면서 생긴 연애 대상으로 보는 기준을
선뜻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 기준도 없이 그냥 좋타고 한다면
상대는

내가 아니어도 여자면 좋아하겠네

생각에 잠기고 거절을 하게 된다.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한다. 더구나 그게
연인이라면 말이다.

기준 제시 예시로

나는 담배 피는 여자는 못 만나요 내가 싫기에
나도 안피죠
.”

이렇게 말을 뱉으면 순간 상대는 내 기준에
들어오고 싶은지 아닌지 표정과 대답이 나올꺼다.
긍정적인 반응이면 호감의 신호가 온거고
부정적인 반응이면 연예 대상으로 안보고 있다는
반증이다.

다만!

정말 매력적인 여성이고 당신이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면 위트로 분위기 전환을 노릴 수 있다. 오히려 잔잔하게 아무 감정을 안 주는 것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들게 하고 반전으로 감정 격차를 줄 수 있다면 호감이 생기게 된다.

기준을 세웠지만 그 기준을 무너뜨릴 정도로
이뻐서 어쩔 수 없다는 말투다.

이렇게 하면 순간 얼었던 분위기를 아이스 브레이킹
하듯 깨트리며 웃음을 유발 한다.

자기 기준을 전하면 항상 대화 흐름이 무거워 진다.
대화에 끝엔 롤러코스터처럼 끝을 위트 있게 올려야지
안 그러면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분위기가 관계를 망친다.

항상 대화 중간 중간 체크를 하면서
업 다운 템포로 분위기를 이끈다면
당신이랑 대화 하는게 즐거워요!”
라며 활짝 웃는 상대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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