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멀티버스 내 안의 우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들려 주시겠어요?”
이렇게 본인 자신에게 근사하게 질문 해보자.
정중하게 물어 봤으니 깊게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무얼 생각하는지 하고자 하는 일과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서술해보면 여태 살아온 살아갈 생이 구축이 되면서 나의 우주가 하나 만들어 질 것이다.
이제 공유 해보는 거다.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듯이 상대에게 들려주고 들어보면 멀티버스 우주가 합쳐지게 되는 경험이 된다.
황당한 이야기라 보이겠지만
사람은 자기 얘길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관계가 깊어지는 기폭제가
되는 것이 본인의 목표를 나누는 거다. 심도 있는 질문에 밀도 있는 대화들을 나눠보면 미래를 그려보게 되는 자연스러워 지는 타이밍이 온다.
초반에 진심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고 한 지점이 바로
여기다. 진중함 속에 본인에 대한 고찰과 방향,야망을
뿜어내면 의지가 되고 뒤를 맡길 수 있는 요소들이
구체화 되어가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오는
안정감이야 말로 남자다움이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암담한 현실을 말 할 수도 있는데
시작이 부정적이었어도 끝은 긍정적으로 바꿔보라 실제로
본인이 뱉은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겠는가. 혹여나 자신 없다면
여기까지 글을 읽어준 당신이라면 내가 믿어주겠다.
당신을 믿는 나를 믿어라.
진정성과 야망을 보였으니 대화의 흐름,플로우를 타는 방법으로
넘어가보자.

2. 대화의 리듬
이번 글은 대화의 흐름 플로우 타기이다.
순서가 있다 시간으로 나타내면
5분 분위기 전환
5분 일상 얘기
20분 남녀대화
다시 사이클 반복
보통 이성과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녀대화를 중간
중간 끄집어 내는데 처음은 쉽지 않을테니 가이드 시간을 정한거다. 딱 딱 지키지 않아도 순서는 기억하고 행 하면 대화는 지루 할 틈이 없다.
당신이 남자라면 초반 20분 정도는 이야기를 이끌어 갈 주제들을 생각해서 리드해야 하고 그 이후는 여자의
대화 참여도를 확인해야 호감의 척도가 정해지고
보일 것이다.
저번 글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은 누구나 자기 말을
하기를 좋아한다. mc가 되었다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하는 주제,감성을 자극하는 가쉽거리들
아니면 상대의 외모,경험을 끄집어 내야한다.
예시로 “그 브로치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데요?”
악세사리든 헤어든 포인트가 될만한 것을 언급하는 거다.
어느 수준 이상의 여자면 그냥 이쁘다는 말은 뻔하게 들었을테니
시작을 상대의 포인트를 말하고 “진짜 이쁘면 다야” 로
마무리하는 빌드업이다.
어울리기 쉽지 않타 -> 그걸 해낸 너가 대단하다 -> 이쁘니까 가능 -> 당신이 이쁘다
곱씹으면 느껴지는 서브텍스트를 심어 버릇하면
대화가 풍부해진다. 너무 칭찬만 했나? 그러나
티징 놀리는 말과 지적하는 말은 고급 단계이기에
이후에 레벨 업을 하면서 다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