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남자가 승낙은 여자가 둘 사이에 발전은 같이 결혼의 결심은 다시 남자다.
과정이 이렇게 중요한데 체크 해봐야 하는 건
지조와 나의 위치다.
인정하고 가야 할 부분은 둘 사이에서 갑과 을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말이다.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답이 나온다.
상대가 갑으로 굴면 나는 을이 된다. 여기서 반전은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다.
연예인으로 대하면 나는 팬이고 주인으로 대하면 노예가 된다. 내 위치는 내가 정하는 거다.
여자로 대할거면 남자로 다가가야 한다.
상대도 왕자를 원하지 노예가 다가오길 원하겠는가?
오고가는 말 속에 나의 위치를 파악해보자.
당장에 주말 저녁 데이트 약속을 잡아보라.
승낙하거나 정중히 거절하며 다음 날로 정하자하면
호감의 신호(호감X)이고 칼같이 거절하면 아닌거다.
데이트시 상대가 돈을 쓰는지도 봐야한다.
한 푼도 안 쓴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 물론 이 사람이랑 조금도 엮이기 싫어서 얻어먹지
않겠다는 다른 흐름일 수 도 상황 캐치를 잘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관계는 갑과을이 종종 바뀌어야 본다. 누구나 이기고 싶을 때가 있으니 말이다.
이번은 너한테 일부러 져주는거야 라는게 깔려있음이 좋타. 고착화 되어있는 관계는 지루함을 유발하기 딱 좋으니 말이다.
말을 이쁘게 하는 건 기본중에 기본
자신이 존중 받고 싶기 때문에
존중해주는 거다.
그럴려면 확고한 본인의 기준이 있어야하고
예의없이 굴면 따끔하게 지적할 줄 아는 태도가 필수
차분한 목소리로 “이거 지금 되게 예의 없는 거에요”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는 매력을 확 끌어올릴 타이밍이 왔다 관계를 리드하는 무기
유머, 재밌는 주인 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