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연애 7 중간 점검

1. 중간 점검.

여기까지 온 당신 도시 연애 2에서
본인의 매력 3가지를 즉시 말 해보자 했던 이후 얼마나 달라졌는지 체크 해보자.
단 1이라도 달라졌다면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제 당신은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맛을 보았으니 더 갈증이 날 것 입니다.
잘하는 사람 존대는 여기까지

달라짐이 없는 당신은 당장 30분 런닝 뛰러 가라.
생각은 계속 할 수록 결국에 도달하는 건 부정이다.
쌓여가는 망상들이 족쇄가 되어 몸이 무거워 질 뿐
그냥 행 하라 머리를 쓰는 것도 피로가 온다.
바뀌고 싶은가?
도출법이라는 게 있다 삼행시를 맛있게 짓는 것과 동일 한데 끝 구절을 만들고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초반 중반을 생각하는 방법이다.
매력적이고 싶다면 도달하는 최종 모습을 그려놓고
그에 걸맞게 계획하고 실행하는 거다.

본인의 가장 멋 드러진 모습을 그렸으면 이젠 당신도
되돌릴 수 없다. 거울 속에 나와 너무 다르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하면 100% 안 하면 0%
우리는 도달 할 때까지 할 테니까 될 수 밖에 없다.
어때 할 수 밖에 없지?’ 자신에게 암시를 걸자.

실망도 인정도 자신을 3인칭 시점으로 관찰하며 지켜봐주고 알려주다 보면 흔히 말하는
자기 객관화가 자리 잡혀가는 현상이 생긴다. 메타인지를 얻어 가자.
행 했다면 다시 물음을 던지겠다.
당신의 매력 3가지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2. 기준과 줏대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일 중에 하나.
그건 바로 호감가는 이성과의 대화다 그보다
더 즐거운 건?
호감가는 미인이랑 대화다.
갑자기 이런 말을 왜 하냐 물은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알려준 순서대로 진행해서 이성 경험을
했을텐데(아니면 다시 1번부터 다시 읽자) 연애 대상에 기준이 생겼는가 묻고 싶어서다.

외모는 당연한 것 그 외에 성격,성향,취미 데이터가
쌓여가며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차츰 알아가게 된다.
여기서 결혼 상대에 모습이 그려지고 기준이 생기게 된다.

이제 갈림 길이 생긴다.
지금까지 쌓아온 정보에 맞는 이성을 만날지
그 정보를 깨 부실 정도에 이성을 선택 할지.

두 번째 같은 경우라도 본인이 정한 기준은
지키며 만나길 권장한다. 줏대가 생기기 때문.
예를 들어 본인은 절대 인정 할 수 없는 상대에 행동에
나는 그 부분이 싫어요” 당당히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면 건강한 관계이면서 어떻게 반응이 나오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대상이 수긍하거나 부정하는 모습을 보며 내 위치도 알게 된다. 상대가 주인처럼 굴면 나는 하인이고 상대가 이성으로 대하면 나는 연인인 될 가능성이 있는 것.

물론 이 모든 건 대상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가정하에 행 해야한다. 매력 어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자.

본인의 매력도 끌어올렸고 상대에 기준도 생겼다면
장기 연애 해볼텐가? 시작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라는 걸 깨달을 시간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