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연애 1

 

연애에 관심이 있는가?

없다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괜찮타
다만 이 글을 시작으로 도시 생존이라는 이야기까지
연결되니 궁금하다면 보는 걸 추천한다.
인간은 결국 늙고 죽으며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안 좋은 이성을 만나면 혼자보다 못 하지만
좋은 이성을 만나면 그보다 좋은 건 없으리라.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았다 “어디서 이성을 만나요?”
나는 즉답으로 답한다 “신발 신고 나가는 순간부터요”
바로 생각이 드는 건 그냥 이성이 아니라 내 짝을
어디서 보냐는 취지로 묻는 것에 답을 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순서를 알려줄테니 따라해 보자.

쉽게 만나는 연인이란 없다 적어도 여기까지 읽어보는
당신이라면 더더욱 그렇타.
첫 번째는 마음가짐이다.
이성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어려울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면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 관계를 망치는 경험이 다들 있지 않은가?
이성으로 보지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것도
있으나 나는 반대에 방법도 있다고 알린다.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모든 이성을 내 짝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자 그리고 그 사람의 장점을 캐치하라
웃음이 아름다워서, 손이 예뻐서
몸매 라인이 우아해서 등등
디테일 함을 보는 눈도 길러지고 앞으로 만나게 될
내 짝에게 다채롭게 칭찬이 가능해진다.

모든 이성이 내 짝인 것 처럼
그리하면 결핍인 외롭다와 혼자라는 고통이라는 감정이 해소가 된다 아무리 망상이라도 말이다.

처음 이성을 어디서 만나요 물음에 나가는 순간부터 말에 뜻이 여기에
있다. 이 다음은 망상이 아니라 현실로 만드는 순서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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